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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내안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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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것 같아요.
내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것과 같아요.기억조차 없는걸요.

*어떡하죠.내심장이 고장났나봐~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있을땐 난 모든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 해도 내안에 그대있음이 나를 살아가게할테니,,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심장이 고장났나봐~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한다면 그대 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꿈에 나 찾아가 입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사랑만 한 나는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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