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 노랑제비꽃, 돌양지꽃
내 안에 핀 꽃 2015/07/03 08:28 콩나물대제국<노루오줌>
<노루오줌>
<노루오줌>
<노루오줌>
<노루오줌>
뿌리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파보질 않아서, 노루오줌냄새도 맡아보지 않아서 어떤 냄새인지 알 수가 없군요.
꽃에서는 그다지 냄새가 나진 않았습니다.
보통 노루오줌은 붉은색 꽃이 많은데, 흰색도 꽤 볼 수 있습니다.
<노랑제비꽃>
때가 지났는데, 수 많은 등산화를 피해 용케 피어 있군요.
그 삶의 의지가 가상하여 담아왔습니다.
<돌양지꽃>
<돌양지꽃>
산을 오르다보면 먼곳까지 잘 볼 수 있는 좋은 조망위치가 꽤 많지요.
그런데 그런 곳은 대부분 큰 바위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 바위 틈 사이를 멋지게 장식해주고 있는 녀석이 바로 돌양지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