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들빼기, 과남풀, 산오이풀. 나도송이풀, 투구꽃
내 안에 핀 꽃 2015/11/02 13:14 콩나물대제국<이고들빼기>
꽃잎 끝이 가지런한 이를 연상케 합니다.
<과남풀>
용담꽃은 꽃잎이 벌어져 속이 들여다 보이는데, 과남풀은 입을 다물고 있어 안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산오이풀>
오이풀인데, 꽃이 화려하고 크답니다.
주로 높은 산 정상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도송이풀>
꽃은 송이풀을 닮았는데, 며느리밥풀꽃처럼 밥풀도 가지고 있답니다.
<투구꽃>
투구를 쓰고 말 위에 올라 탄 장수의 위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