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자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4.23 20:07 컨텐츠 정보 조회 615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할미꽃 내 안에 핀 꽃 2013/04/23 20:07 콩나물대제국 <할미꽃><할미꽃><할미꽃><할미꽃><왕할머니><할미꽃> 프라우고 2013/04/23 21:39 할미꽃을 이쁘다고 해도 될란지?? ㅎㅎ 감히 할미한테 그런 말을 하기가 그렇지만, 이뻐요~~ ㅎㅎ 콩나물대제국 2013/04/24 10:49 요즘 할머니들은 다들 젊어서 이쁘다고 하면 더 좋아한다지요? 누님이라고 해야하나?...^^* 안느 2013/04/24 11:00 할미꽃이 자라는 곳은 꼭 양지더군요, 것도 시든 풀잎이 푹신하게 깔린 그런 곳... 그래선가 할미꽃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요, '요람'에 담긴 기분...^^ 아마도 (전국) 할머니나 할미나 할매나 할마시나, 저렇 듯 유년의 기억에 소박하니 우리 곁에 앉아 계셨을 듯 하네요, 그래선가 봄날 햇볕 들 때 할미꽃 보면 괜스레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콩나물대제국 2013/04/24 20:05 양지...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긴한데... 사실...조금 무섭기도 하지요...^^* 양지바른 곳엔 늘 할머니 항아버지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관련자료 이전 벚꽃, 황새냉이 작성일 2013.04.22 21:16 다음 솜나물 작성일 2013.04.24 10:51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할미꽃을 이쁘다고 해도 될란지?? ㅎㅎ
감히 할미한테 그런 말을 하기가 그렇지만,
이뻐요~~ ㅎㅎ
요즘 할머니들은 다들 젊어서 이쁘다고 하면 더 좋아한다지요?
누님이라고 해야하나?...^^*
할미꽃이 자라는 곳은 꼭 양지더군요,
것도 시든 풀잎이 푹신하게 깔린 그런 곳...
그래선가 할미꽃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요,
'요람'에 담긴 기분...^^
아마도 (전국) 할머니나 할미나 할매나 할마시나, 저렇 듯 유년의 기억에 소박하니 우리 곁에 앉아 계셨을 듯 하네요,
그래선가 봄날 햇볕 들 때 할미꽃 보면 괜스레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양지...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긴한데...
사실...조금 무섭기도 하지요...^^*
양지바른 곳엔 늘 할머니 항아버지님들이 너무 많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