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래덩굴, 용둥굴레
내 안에 핀 꽃 2013/05/30 09:48 콩나물대제국<새모래덩굴, 암꽃>
<새모래덩굴>
<새모래덩굴>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단다.
수꽃 : http://blog.ohmynews.com/dudu/140826
아직도 새모래덩굴의 이름 유래를 알지 못한다.
모래덩굴이란 식물이 없으니 새+모래덩굴은 마음이 가질 않는다.
잎 모양은 세모라기보다는 오각형이니 그것도 그렇다.
차라리 새가 좋아하는 먹이가 열리는 덩굴이란 뜻으로 새+먹이 => 새+모이 => 새+모시 => 새+모래
이렇게 되었으면 이해가 될 것 같긴 한데,,,연관성을 입증할 수도 없다.
오늘도 난 또 나 혼자만의 이름 풀이를 하게 된다.
믿지 말라.
이것은 인터넷 루머다!
<용둥굴레>
<용둥굴레>
곤룡포를 입었단다.
흠, 그런데 웬지 비올 때 입는 도롱이를 입은 것 같다.
하긴...임금 위에 백성이 있는 것이지...암~!
와우~~,
오늘 아침엔 이 꽃이 주는 은은함에 끌려요 ...
숲속의 은은함은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등산도 좋아하시면서 숲 공기 마음껏 챙겨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