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괴불주머니 작성자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12.06 14:13 컨텐츠 정보 조회 597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산괴불주머니 내 안에 핀 꽃 2011/12/06 14:13 콩나물대제국 <산괴불주머니><산괴불주머니>2월 눈덮힌 산언덕 양지바른 곳에 파릇파릇 싹을 내밀고 있어 무슨 꽃이 필까 궁금하게 만들던 그 녀석이 꽃을 피웠습니다. 길 언덕으로 줄지어 피어 있는 노란 산괴불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는 봄날이 그리워집니다. 이그누 2011/12/06 15:49 헉!,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놈 필 때면 할일이 태산인데 ㅋㅋ 잠들었던 사이 봄이 와버렸나 했습니다. 아내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봄 대신 '제국'님께서 와주시니 벅찹니다. ㅋㅋ 콩나물대제국 2011/12/07 10:56 놀라게 해드렸나봅니다...^^* 이그누님이 좋아하시는 꽃이라니 다음에 보면 인사부터 올려야겠습니다. 장보고 2011/12/06 19:02 헉! 이그누님과 여기서 뵙다니... 봄 대신 콩나물님이 오셨으니 이 아니 기쁜가요? ㅋㅋ 괴불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개나리처럼 철 모르고 피었나 했지요 노란 꽃이 겨울을 이기고도 남겠습니다 콩나물대제국 2011/12/07 10:58 겨울을 이겨낸 꽃들 중에 노란색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콩나물도 노란색이었던것 같습니다...꽃은 아니지만...^^* 프라우고 2011/12/06 22:37 다음에 산에 가면 눈 크게 뜨고 꽃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ㅎㅎ 내년 봄에요~ 콩나물대제국 2011/12/07 11:00 내년 봄엔 꽃들이 호강할 것 같습니다. 프라우고님 눈에 들려고 애쓰는 녀석들의 자리다툼이 보이는듯하네요...^^* 관련자료 이전 노랑앉은부채 작성일 2011.12.02 14:29 다음 호제비꽃, 자주잎제비꽃 작성일 2011.12.07 14:20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헉!,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놈 필 때면 할일이 태산인데 ㅋㅋ
잠들었던 사이 봄이 와버렸나 했습니다.
아내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봄 대신 '제국'님께서 와주시니 벅찹니다. ㅋㅋ
놀라게 해드렸나봅니다...^^*
이그누님이 좋아하시는 꽃이라니 다음에 보면 인사부터 올려야겠습니다.
헉! 이그누님과 여기서 뵙다니...
봄 대신 콩나물님이 오셨으니 이 아니 기쁜가요? ㅋㅋ
괴불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개나리처럼 철 모르고 피었나 했지요
노란 꽃이 겨울을 이기고도 남겠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꽃들 중에 노란색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콩나물도 노란색이었던것 같습니다...꽃은 아니지만...^^*
다음에 산에 가면 눈 크게 뜨고 꽃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ㅎㅎ
내년 봄에요~
내년 봄엔 꽃들이 호강할 것 같습니다.
프라우고님 눈에 들려고 애쓰는 녀석들의 자리다툼이 보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