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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느삼, 광릉요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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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느삼, 광릉요강꽃

내 안에 핀 꽃 2016/04/28 20:08 콩나물대제국

<개느삼>

<개느삼>

개느삼...

개+느삼이겠지요?
전라도 지방 사투리로 고삼을 느삼이라고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개'가 붙으면 야생, 질이 떨어짐 등의 의미를 품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개느삼이 고삼보다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보이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름을 바꿔 부를 수도 없고...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큰복주머니란이라고도 하는데, 꽃이 요강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즘은 요강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요강이 필요한 사람이 있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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