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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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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골

콩나물대제국 2007/07/23 15:11 콩나물대제국

<밀골>

밀골...고향마을입니다.
몸도 마음도...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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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언니 2007/07/24 10:10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셨군요.
    휴가에 드셨나요?
    그동안의 고단함 다 씻으시고 청정한 기운 만땅 받아오시길요.

    • 콩나물대제국 2007/10/03 22:50

      오서산 절경에 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깨끗한 물이 좋답니다.
      너무 오래 쉬었지요?
      이제 다시 기지개를 켜보려하고 있습니다.

  2. 그녀 2007/07/28 01:44

    밀골은 지명이 어디죠?
    저 멀리 점 같이 고기 잡는 분도 계시네요~
    고기 많이 잡으셨어요? ^ ^

    • 콩나물대제국 2007/10/03 22:49

      제 고향에 있는 '보'입니다.
      추풍령에 있는 백화산을 끼고 도는 금강 줄기에 자리하고 있지요.
      저 멀리 고기 잡는 분이 큰형님이십니다.
      큰소리만 치셨지 고기는 몇마리 못잡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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