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내 안에 핀 꽃 2008/12/29 20:05 콩나물대제국<사철나무>
긴 겨울의 회색빛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것들이 있다.
상록수라고 그랬지...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소나무, 대나무인데 사철나무도 상록수 중에 하나다.
<사철나무> | <사철나무> |
상록수 잎같은 그 늘 푸르름을 간직하고 싶은 열망때문이겠지...
길 가의 겨울 사철나무 잎에도 지친 기색이 완연하다.
긴 터널을 빠져나온 뒤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이 그리 쉽게 가시지는 않는 것 같다.
긴 겨울터널을 지나 새 봄이 오길 기다린다.
내게도 봄은 오겠지...
<사철나무>
웽웽~엥, 반가운 이름보고 서리
비상라이트를 켜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기쁨을 주시는군요.
연말 선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유는 묻지 않습니다. 오신 것만도 반가우니까요!
깨물어보고 싶은 저 빨간색의 극치 매우 아름답게 낚으셨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정말 예뻐요,
한 해 동안 제자들 가르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방학 동안 원기보충 하시기 바라며 새해에
바라시는 소원성취 꼭 이룩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한동안 꽃구경을 하지 못해서 많이 보여드리진 못할것 같습니다.
창고에 있는 것들 꺼내 보여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총알택시 타고 왔어요.
위 글이고 사진이고 볼틈없이 댓글부터 쓰고 봅니다. ㅎㅎ
다시 돌아오시니 무지 반갑습니다.
잘 지내신거죠?
새해에는 항상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잘 지냈답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게 얼마만입니까?
별일 없으신 걸로 믿겠습니다.
세밑에 만나자마자 새해인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풀꽃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길...
보잘 것 없는 풀꽃에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건강에 신경써야할것 같습니다.
돛과닻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사철나무처럼 잎이 두껍고 껍질도 두꺼운 나무를 방화림 만들 때도 많이 심는다고 들었습니다.
이 엄동설한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봄의 희망을 주는 사철나무,
화마로 부터 백성들의 터전과 목숨을 지켜 주는 사철나무.
우리들의 사철나무는 어디에 있는지......
우리 스스로가 우리 이웃들의 사철나무가 되어야겠습니다.
보령인님,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든든한 사철나무 같은 그런 이웃들 중에 녹두님도 한몫하신다는거...알고 계시지요?
우리 모두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 사철나무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집 울타리도 사철나무랍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먼 이야기지만...
우리집 울타리로 사철나무나 탱자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탱자는 가시 때문에 아플 것 같아 사철나무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합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