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작성자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6.08.27 12:05 컨텐츠 정보 조회 568 목록 본문 범부채 내 안에 핀 꽃 2006/08/27 12:05 두두지 <범부채> 멀리서도너를 찾을 수 있었단다.화려한 몸짓누가 네게서 눈을 뗄 수 있을까?......참 이상도하지?눈길은 주어도 다가오진 말라고?보기만 하라고?무섭잖아...!너 혹? 암컷 범부채지?눈길주려하면 냉정한듯 튕겨내고조금만 한눈 팔면 봐달라고 살풋웃잖아?어쩌란 말이니?다가가지도 못하게 쓰러질 듯 바람따라 하늘거리고발길 돌리려 하면 왜 그렇게도 화려한 몸짓으로 유혹하니?너 외롭구나?나도 지금 외롭거든?우리...사귈래? <범부채><범부채> <범부채> <참나리> 문고리 2006/08/31 22:50 범부채는 이름 만큼이나 .. 웬지 가까이 하기엔 발걸음이 안떨어 질것만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랬어여 ^^ 실지 꽃잎은 아름답겠지만 ...... 두두지 2006/08/31 23:16 다가서기 힘든 사람들이 속내는 더 여리잖아요. 범부채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너무 곱더라구요. 다음에 보시면 무서워 마시고 한번 만져도 보세요. 관련자료 이전 물봉선 작성일 2006.08.27 16:53 다음 하늘말나리 작성일 2006.08.26 18:58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범부채는 이름 만큼이나 ..
웬지 가까이 하기엔 발걸음이 안떨어 질것만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랬어여 ^^
실지 꽃잎은 아름답겠지만 ......
다가서기 힘든 사람들이 속내는 더 여리잖아요.
범부채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너무 곱더라구요.
다음에 보시면 무서워 마시고 한번 만져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