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별꽃 작성자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6.08.21 22:12 컨텐츠 정보 조회 497 목록 본문 덩굴별꽃 내 안에 핀 꽃 2006/08/21 22:12 두두지 <덩굴별꽃> 처음엔장구채 인줄 알았답니다.길가에 우뚝서서 채를 하늘높이 세우고있는 힘껏 장구를 치고 있지요.선비의 기상을 간직한 채그 모습 그대로 굳어 버린 강직함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서 있기는 고사하고취한 듯 바닦에 나 뒹굴어 비틀 거리고봉두난발 흩어진 머리카락나다만 수염까지...한량이 따로 없네요.그래도 이녀석 한 때는 잘나갔답니다.아래쪽에 이녀석 어릴 적 모습 보여드립니다.훤칠한 미모에 단아하게 묶은 상투며잘 다듬어진 수염...장원급제감이었답니다.누가 그랬던가요?'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흠~ 그래도 이녀석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라고'별' 스티커를 주면 어떨까요?덩굴별꽃...앞으로 더 열심히 하세요~! <장구채><장구채> <덩굴별꽃> 관련자료 이전 구슬붕이 용담 작성일 2006.08.22 00:50 다음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별을보고싶다. 작성일 2006.08.20 13:09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