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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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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내 안에 핀 꽃 2006/08/08 12:49 두두지
이웃 담장 옆 그늘에도
기찻길 옆 작은 언덕에도
풀숲 사이로 정겹게 어우러져
늘 그렇게 우리 옆에 있었답니다.
<환한 얼굴>
<어두운 얼굴>
때론 환한 얼굴,
또 때론 어두운 얼굴
친한 친구로 정겨운 이웃으로
늘 그렇게 우리 옆에 있었답니다.


< 출처:박주가리 씨앗을 날려보셨나요? >

깃털 하난 내 외로움
또 깃털하난 너 그리움
좁은 속 드러내고 드넓은 세상으로
꿈되어 희망되어 하늘향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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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령인 2006/08/08 12:57

    두두지님의 좋은글과 함께 여기서 박주가리를 보고 갑니다

    • 두두지 2006/08/08 13:21

      더운 여름날에 박주가리 이불덮어드려 죄송...^^*
      날이 무덥군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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