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아주가, 피라칸사스, 제비, 덜꿩나무
내 안에 핀 꽃 2016/05/20 12:42 콩나물대제국<장미>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장미 한 송이가 여기 떨어져 있네요.
<아주가>
금창초와 아주가는 사진으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대체로 금창초는 꽃대가 위로 솟아오르지 않고 바닥에 퍼져 피는 형태이고 잎의 결각도 꽤 있습니다.
아주가는 꽃대가 올라와 무성하게 꽃 피는 형상이며, 약간 갈색기운이 돌고 결각도 약한 편인 것 같습니다.
아주가 = Ajuga이니 어원은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피라칸사스>
피라칸다라고도 한다는데 정말 같은 종인지 궁금하네요.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나무 종류인 것 같습니다.
<제비>
제비는 꽃이 아닙니다.
예전에 제비를 보는 것이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요즘엔 제비를 언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모처럼 처마에 앉은 제비라서 기념으로 담았습니다.
<덜꿩나무>
전 포스트에 덜꿩나무를 올렸었는데, 빠트려서 서운해할까봐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