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다 질때도 그렇게 깨끗하고 도도하면 아마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을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꽃 하나 하나를 보면 잠시 피었다 사라지지만, 또 다른 꽃이 피고 또 지고 끝없이 이어지는 장미꽃이 아마도 사람이 사는 삶의 조그마한 표현으로 이어져 장미를 좋아하게 되나봅니다.
정원에 핀 장미들이 아마 개량종같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개량종 장미들이 생겨나고 있겠지요.
파란 장미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장미,
그 장미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습니다.
그 베일에 둘러싸인 끝없는 신비로움속으로 한없이 빠져들지요.
그런데...
밤에 피는 장미...꼭~ 뒤에 따라붙는 게 있지요?
밤에 피는 장미~ 장미 한 송이~ 장미~
꼭! 한 송이이뿐이어야합니다...^^*
장미는 질 무렵이 그리 깨끗하지 않더군요.
무릇 모든 아름다움이 가진 속성일지는 모르지만...
노란 장미는 낯설어 보이네요. 나중에 개량한 품종이겠지요?
피었다 질때도 그렇게 깨끗하고 도도하면 아마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을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꽃 하나 하나를 보면 잠시 피었다 사라지지만, 또 다른 꽃이 피고 또 지고 끝없이 이어지는 장미꽃이 아마도 사람이 사는 삶의 조그마한 표현으로 이어져 장미를 좋아하게 되나봅니다.
정원에 핀 장미들이 아마 개량종같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개량종 장미들이 생겨나고 있겠지요.
파란 장미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깜깜해져 피어있는 장미를 보았더니 그 아름다움에 더욱 취할 듯,
왜 우스갯처럼 '밤에 피는 장미'라는 말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ㅋ
요즘 한창 온통 장미세상이에요.
어둠 속에서 빛나는 장미,
그 장미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습니다.
그 베일에 둘러싸인 끝없는 신비로움속으로 한없이 빠져들지요.
그런데...
밤에 피는 장미...꼭~ 뒤에 따라붙는 게 있지요?
밤에 피는 장미~ 장미 한 송이~ 장미~
꼭! 한 송이이뿐이어야합니다...^^*
맞네요^^.
그건 한 송이여야 합니다.
그래야 <외로운 장미>가 되지요...
전 장미 한송이하니깐 어린왕자의 새침한 장미꽃이 생각났어요.
애써서 콜록콜록 기침을 해대던 그 장미, 수천송이 중에서 오직 딱 한송이말이에요.
그러고 보니
전 두두지님네 와서 올해 처음 장미를 보게 되네요.ㅎㅎ
이동넨 장미가 안보여서 말이죠~~
암튼 장미는 향도 모습도
정말 예뻐요.
이제 곧 장미철이 온답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될거랍니다.
앤님의 빨강머리도 장미처럼 정말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