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비꽃, 꿩의바람꽃, 관중
내 안에 핀 꽃 2015/04/26 08:58 콩나물대제국<금강제비꽃>
<금강제비꽃>
<금강제비꽃>
잎의 좌우가 도르르 말려 있다.
꽃은 흰꽃이고 제비꽃 중에서는 제법 그 위용이 대단하다.
대부분 몰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씨가 멀리 퍼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있는 곳에는 수두룩하고, 없는 곳은 거의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꿩의바람꽃>
<관중>
면마(綿馬), 관중(貫中), 관중(管仲), 관절(貫節), 관중(貫衆)
관도, 중도 애매하기만하다.
오늘도 나의 주장을 펼쳐봐야겠다~ 아무도 믿지마라!
관 - 貫 : 보통은 꿸 관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말고 '과녁 한복판의 검은 동그라미'라는 의미도 있다.
관중의 한 가운데를 보면 검은 동그라미가 보인다.
중 - ? : 무리지어 날 중, 중자에 풀 달린 것은 이것과 피리 중(?)자 뿐이다.
관중(貫?) - 무리지어 나 있으며 가운데 검은 동그라미가 있다! <= 나만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