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문밖에있는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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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두두지
-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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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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