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4월이야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두두지
  • 아이피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난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 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 거란 그 생각에 미소 지어요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속 깊은 밤을 서성이죠 Rap)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나 또한 그 뒤로 난 널 잊지 못한 시간동안 언제나 너를 나만의 곁에 머물게 하고만 싶었어 어느새 나를 사로잡게 된 행복함 마치 유리알처럼 너무도 투명한 무엇에도 비할 수 없어 그저 신비할 뿐인 눈동자 어디서도 찾지 못했던 내 모습이 좋아 이런 바보 같은 웃음조차 난 그대라는 나만의 소중한 관객을 두고 근사한 노랠 불러 행복을 주고싶어 촛불처럼 따뜻한 눈길로 비 같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아직 한번도 눈떠보지 못한 내 사랑을 아름답도록 해줘요 나 오늘 그대를 만난다면 그대먼저 내 곁으로 온다면 입술 끝까지 올라와 있는 그 말을 오늘 해 버리고 말거예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03 17:2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8 / 12 Page
번호
제목
이름
  • 번호123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5.21
    조회 1504
    추천 69
    비추천 0
  • 열람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5.21
    조회 1314
    추천 51
    비추천 0
  • 번호121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04
    조회 1448
    추천 50
    비추천 0
  • 번호120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3
    조회 1384
    추천 58
    비추천 0
  • 번호119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3
    조회 1078
    추천 46
    비추천 0
  • 번호118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3
    조회 1136
    추천 53
    비추천 0
  • 번호117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6
    조회 1161
    추천 49
    비추천 0
  • 번호116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6
    조회 1498
    추천 59
    비추천 0
  • 번호115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8
    조회 1421
    추천 55
    비추천 0
  • 번호114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18
    조회 1379
    추천 43
    비추천 0
  • 번호113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26
    조회 1501
    추천 52
    비추천 0
  • 번호112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26
    조회 1617
    추천 65
    비추천 0
  • 번호111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7.27
    조회 1334
    추천 52
    비추천 0
  • 번호110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8.25
    조회 1370
    추천 45
    비추천 0
  • 번호109
    등록자 두두지
    등록일 2002.09.04
    조회 1525
    추천 52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