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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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낮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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