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 내가 널 포기하는 이유를 손 끝에 매달린 너의 눈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
시작은 운명처럼 믿을
수 없는 배우처럼 비련의 주인공 닮은 이별을 기대하곤 하지
다 부질없는 걸 몰라 천번의 이별을 예감 못해 죽도록 아픈 상처
마저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너를 내곁에 두려했지 너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한동안 너에게 미친 나 방황의 끝이라
믿었지
내안의 자유가 두려워서 널 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꿈에서 깨어난 내 모습이 이미 나 혼자가 되었지
운명처럼 사랑을
포기하는 날 멈추지 않는 내 욕심들이 날 내버려두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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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질없는 걸 몰라 천번의 이별을 예감 못해 죽도록 아픈
상처 마저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다 소용없는걸 몰라 사랑은 나를 채울 수 없어 영원한 나의 꿈을 위해서 오늘도 혼자이니까
날 위해 떠나간 그녀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은 홀로 선 모습의 당당함이 어쩌면 나조차 이해 못하겠지 나만을 갖고
싶어한 그녀 눈물로 보내는 내 마음을 아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걸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는 내 마음 you
took my heart and you were gone
다 부질없는 걸 몰라 천번의 이별을 예감 못해 죽도록 아픈
상처 마저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다 소용없는걸 몰라 사랑은 나를 채울 수 없어 영원한 나의 꿈을 위해서 오늘도 혼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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