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12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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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민

제목:12시가


12시가 지~났는데~ 잠은 안오네요..
나 이렇게 잠이 안오면...친구생각뿐 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론 밤이면...술로서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떠난 친구여)
내말 좀 들어봐요...(내말 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떠난 친구여)
내말 좀 들어봐요...(친구여)
친구여....(친구여) 가지 마오....(가지마)
우~정에 하...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 한잔에...이렇게 방황 한다오..
눈물로써 지새운 밤은..내 인생에 폭포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사랑에 굶주렸던나....
얼어붙은 내~가슴에 사랑을 주었던 너.....

내품에서 떠난 여인아..(떠난 여인아)
내말 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여인아..(떠난 여인아)
내말 좀 들어봐요...(여인아)
여~인아...(여인아) 가지마오..(가지마)
사~랑에...(사랑에)하...와인을 들자......

그 시절은 왜 그렇게..... 상처만 주고 갔나요~~~~
한 남자의 슬픈~이야기....이렇게 막이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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