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 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 길
아픔과
슬픔에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갈래 길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운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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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 말이 사랑은
언제나 영원한 것
누군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꿈을 하나둘 피우며
때로는
비에 젖어 힘에 겨운 일도 많지만 언젠가는
맑은 날도 올거라 믿는거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언제까지나
그대와 내가 푸르게 살리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우리 인생도
오늘이 아름다워라... 그대 있음에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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