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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야생화 게시판 내 결과

  • 두루미천남성, 쥐방울덩굴, 개다래, 노랑물봉선 내 안에 핀 꽃 2009/07/28 20:35 콩나물대제국 <두루미천남성> 두루미천남성... 몇일 째 방구석에 쳐박혀 있다. 오늘은 날고 싶다. 스텔스처럼 훨훨... 반백을 넘어선 나이에 머리도 반백이 되어 버렸건만... 아직도 꿈을 꾼다. 하늘을 나는 꿈을 훨훨... 문득 잠이 깨어 손으로 더듬어본다. 뽀송뽀송하다... 휴~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까? 회의에 …

    최고관리자 2009-07-28 20:35:00
  • 흰물봉선, 봉선화, 물봉선, 분홍물봉선, 노랑물봉선 내 안에 핀 꽃 2009/09/05 15:52 콩나물대제국 흰물봉선... 보고 싶었던 흰물봉선화를 드디어 만났다. 깍아지른 절개지 위에 자리 잡고 있어 까치발로 간신히 자리잡고 겨우 겨우 담았다. 아침 일찍 산보를 나온 길이어서 빛도 모자라고 그늘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손각대로 담기는 꽤나 힘들었다. 아직도 카메라 셔터를 흔들리지 않게 눌러 선명한 사진을 얻으려고 숨을 몰아 들이쉬고, 셔터를 누를 시점을 기다리느라 숨을 참…

    최고관리자 2009-09-05 15:52:00
  • 구절초, 참산부추, 애기며느리밥풀꽃 내 안에 핀 꽃 2009/10/07 21:19 콩나물대제국 구절초... 가을은 수많은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계절이다. 그 들국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이 바로 구절라는 것엔 순간의 망설임조차도 없다. 구절초[九節草, 九折草]란 이름은 음력 구월 구일에 채집하여 쓰면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또는 아홉개의 마디가 있어 구절초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구절초는 5월 단오에 줄기가 5마디가 되고, 9월 9일(음력)이 되면 9마디가 …

    최고관리자 2009-10-07 21:19:00
  • 솜나물, 들현호색 내 안에 핀 꽃 2010/04/27 21:14 콩나물대제국 var Gallery3289432 = new TTGallery("Gallery3289432");Gallery3289432.appendImage("./attach/5427/1219209031.jpg", "", 600, 902);Gallery3289432.appendImage("./attach/5427/1372076248.jpg", "…

    최고관리자 2010-04-27 21:14:00
  • 선개불알풀꽃, 흰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벼룩이자리, 벼룩나물, 주름잎 내 안에 핀 꽃 2010/05/12 21:03 콩나물대제국 var Gallery3307821 = new TTGallery("Gallery3307821");Gallery3307821.appendImage("./attach/5427/1174212879.jpg", "", 600, 902);Gallery3307821.appendImage("./attach/542…

    최고관리자 2010-05-12 21:03:00
  • 장구채 내 안에 핀 꽃 2007/10/09 23:01 콩나물대제국 <장구채> 장구채... 장구...일종의 양면고(兩面鼓)로 허리가 가늘어 세요고(細腰鼓) 또는 장고(杖鼓)라고도 한다. 우리 나이 또래 뿐만이 아니라 요즘 신세대들까지도 아마 장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명절엔 꼭 시골에 내려가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막걸리 한잔에 징과 꽹가리, 북과 장고를 치며 동네 공터에서 한판 어울어져 흥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최고관리자 2007-10-09 23:01:00
  • 누리장나무 내 안에 핀 꽃 2007/10/24 11:24 콩나물대제국 <누리장나무열매>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 열매가 가을모자를 썼습니다. 새까만 열매 뒤로 발랑까진 빨간 꽃받침의 유혹에 빠져 꽃도 아닌 열매를 꽃이라고 우겨봅니다. 서서히 물들어가는 가을을 태워버릴듯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케합니다. 이달 말쯤 단풍놀이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아직 단풍이 이르다는 이야기가 있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누리장나무꽃> 누리장나무꽃... 정말 아…

    최고관리자 2007-10-24 11:24:00
  • 억새 내 안에 핀 꽃 2007/10/29 17:23 콩나물대제국 <억새> 억새... 가을이면 어김없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억새랍니다. 그런데 오늘은 깊은 시름을 주는군요. 억새라? 노래 가사에 나오는 '으악새'가 '왁새(왜가리의 사투리)'라느니 '억새'라느니 설왕설래하긴 합니다. 일단은 '새'는 날아다니는 새(鳥)는 아닌게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새'는...'벼[禾]'과 그러니까 쌀과겠지요. '새'를 '야고초[野古草]'라고 하는데 글자 그대로 풀어보면 …

    최고관리자 2007-10-29 17:23:00
  • 홀아비꽃대, 산괴불주머니, 앵초, 매화발발도리, 개별꽃, 고비, 제비꽃들... 내 안에 핀 꽃 2008/05/01 23:15 콩나물대제국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도 아니고 꽃대라고 하는군요. 낙엽사이로 외롭게 줄기 하나가 솟아 올라 네개의 꽃잎이 사방을 둘러보며 홀아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저리 고이 모셔두면 어디 짝을 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여기 저기 맞선도 보고 소개팅도 나가고 그래야할텐데 너무 숫기가 없어서 탈이로군요. 얼른 옥녀꽃대를 만나야할텐데... 산괴…

    최고관리자 2008-05-01 23:15:00
  • 아~ 지리산! 콩나물대제국 2008/06/08 19:51 콩나물대제국 달은 아니다... 그럼?... 산이라고는 근처 뒷동산에나 뒷짐지고 어슬렁 거리는 수준이어서 누가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산마저도 겨우 어느 도에 있는지 정도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이다. 그래도 직장 동호회에는 등산반에 들어있어 철마다 가벼운 산행을 한번쯤은 하곤한다. 이번에 연휴에 지리산 등반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며칠을 망설이다가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지리산을 가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최고관리자 2008-06-08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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