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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래난초, 딱지꽃, 개여뀌, 미국자리공, 쑥부쟁이, 애기별꽃 내 안에 핀 꽃 2009/08/10 21:18 콩나물대제국 <타래난초> 타래난초...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세월의 긴 여운이 타래처럼 얽히고 또 얽혀 서로를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나는 행복하다. 일 + 일 =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답이 참 많지요? 오블님들의 정답은 얼마일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최고관리자 2009-08-10 21:18:00
  • 까치깨 내 안에 핀 꽃 2007/10/03 22:45 콩나물대제국 <까치깨> 까치깨... 아무리 살펴보아도 까치를 닮은 구석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유래도, 전설도 별 특별한 내용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까치가 잘 먹는다는 '까치밥여름나무'의 열매도 없고, 까만 정장에 새하얀 넥타이처럼 산뜻한 까치의 앞가슴을 닮은 '까치수영'을 닮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노란 꽃잎 수줍은듯 아래로 떨구고 다소곳한 새색시 빨간 입술이 유난히도 붉게 느껴졌답니다. 가슴 깊숙한 떨림으로…

    최고관리자 2007-10-03 22:45:00
  • 소백산 콩나물대제국 2007/05/26 22:11 두두지 <소백산> 한 해만 더 넘기면 강산이 두번 변한다. 벌써 그렇게 되었던가? 소백의 능선을 오른지 19년 만에 다시 올랐다. 운무로 가득찬 소백능선의 벅찬 감동이 바람과 함께 내 맘속을 치닫는다. 다시 올라올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었다. 저 능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철쭉의 그 화려한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자포자기에 빠져 올라올 생각도 하지 못했다. 운동이라면 만사 제쳐놓고 운동장을 뛰어 다…

    최고관리자 2007-05-26 22:11:00
  • 토현삼 내 안에 핀 꽃 2007/07/15 14:05 두두지 <토현삼> 토현삼... 국망봉 정상에서 만난 야생화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꽃인데 꽃 모양이 참 특이하게도 생겼습니다. 전날 비가와 운무가 가득하고 빛도 시원치 않은데다 가지고 간 카메라 렌즈가 일명 "애기번들"이어서 작은 꽃을 찍기가 참 어려웠지만 숨을 참아가며 담아보았습니다. 이름을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니 "큰개현삼"과 닮았다고 합니다. 큰개현삼이라 생각하고 있었…

    최고관리자 2007-07-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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